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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골프타임즈] [건강라이프]스트레스성 위염 원인부터 바로잡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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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학업, 진로, 업무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쳐있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달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서구화된 음식, 음주 문화 등이 위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위염 중에서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트레스성 위염은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도 특별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고 지속적인 구토와 복통이 이어지기도 한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형태가 위축성위염이다. 위 점막이 얇아진 상태이며 위장 손상이 잘 되고, 정상인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2~4배 정도로 증가할 수 있다. 위 점막이 장 점막의 형태로 변하는 장상피화생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전 국민의 10% 이상이 발병할 정도로 매우 흔한 형태로 증가하고 있으며 양의학에서는 만성적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주장하고 한의학에서는 위장 점막이 위축되고 얇아지는 원인을 심장과 콩팥의 문제로 설명한다.
스트레스성위염 치료는 심장이 약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될 때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위장 점막이 빈혈에 빠지고 반복되면 위장 점막이 위축되게 된다. 또한 선천적으로 콩팥이 약하면 뮤신이라는 점막 보호 물질이 충분이 공급되지 않아 위축성위염이 발생, 위산에 손상을 받아 궤양이 생기기 쉽다고 설명한다. 위염에 대한 한방치료는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주변 장기까지 전체적인 장부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 전신 건강을 회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위담한방병원 허봉수 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