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위담소개 > 언론보도
제목 | 담적한의학회, 위가 굳는 ‘담적증후군 이해하기’ 강좌 개설 | ||
---|---|---|---|
|
위장이 딱딱하게 굳는 난치성 위장병 ‘담적증후군’을 연구하는 강좌가 시작된다. 대한담적한의학회(회장 최서영·사진·위담한방병원 이사장)는 다음 달 7일부터 약 4개월간 국내 한의과대학생과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에 걸쳐 담적증후군 이해하기 강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담적증후군 이론부터 각 증상 및 질환별 실제 치료 훈련과 응용, 실습으로 구성된다. 최서형 대한담적한의학회 회장은 “담적증후군은 담이 어떻게 경결조직을 만드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기존 한의학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탄생한 의학”이라면서 “굳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위장병의 발견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환자들이 치료를 통해 제2의 삶을 얻을 수 있었다. 이렇듯 담적증후군 발견을 통해 새로운 치료의 길이 열리게 됐고, 소화기계 암 및 전신질환에 대한 예방책 제시가 가능해졌다”고 강좌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한담적한의학회 정규강좌는 담적증후군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연구를 함께 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한의학의 발전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대한담적한의학회 홈페이지 (www.phlegmmass.or.kr) 및 대한담적한의학회 사무실(02-556-3711)을 통해 하면 된다. 교육 후 수강생들에게는 대한담적한의학회 명의의 수료패가 수여되며 위담한방병원에서 실제 담적증후군 환자 진료 및 치료과정을 볼 수 있는 참관 기회도 제공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024765&code=61171911&cp=n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