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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한담적한의학회 초대학회장에 최서형 위담한방병원 이사장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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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담적한의학회(가칭)는 31일, HJ컨벤션 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재성 前보건복지부 차관과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등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의 만장일치로 최서형 위담한방병원 이사장이 대한담적한의학회 초대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는 최 이사장의 담적병 개요정리와 함께 위담한방병원 원장들의 담적병 치료에 관한 설명과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최 이사장의 학회 운영 계획 설파로 막을 내렸다. 최 이사장은 담적병 개요정리에서 “내시경에 나오지 않는 점막이면조직의 문제를 통해 위장에 담(痰)이라는 독소가 쌓이면서 위장이 굳어지고 손상되는 새로운 형태의 위장병인 담적병(痰積病)을 발견하게 됐다”면서 “이는 식적이 아닌 적취의 일종으로 적취의 발생 메커니즘을 구체적으로 밝혀낸 이론”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담적한의학회는 9월부터 담적병 이론부터 각 증상 및 질환별 실제 치료 훈련, 응용, 실습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대한담적한의학회 사무실 전화로 전화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