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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한담적한의학회, 31일 창립총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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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담적한의학회는 3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HJ컨벤션 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적병의 정의부터 원인, 증상, 치료의 개요정리, 임상실적, 학회운영계획 등 발표와 함께 초대 학회장 선출 및 임원진 구성 행사도 진행된다. 임상실적 발표에는 나병조 위담한방병원 원장, 최기문 원장을 비롯해 강진희 위담한의원 부산점 원장, 권수현 전주점 원장, 김성동 대전점 원장이 참여해 치료과정에서 느낀 점, 환자치료 사례, 임상실적에 대한 발제를 맡는다. 또한 최서형 위담한방병원 이사장 겸 대표원장이 직접 담적병 치료를 위한 처방 약제도 공개할 예정이다. 담적병(痰積病) 혹은 담적(痰積)증후군은 최서형 원장이 동의보감에서 나오는 오장육부가 굳는 ‘적취(積聚)’병을 현대 한의학적으로 재해석한 용어다. 최 원장은 최근 서양의학 이론들을 참고하는 가운데 자신의 임상을 접목시켜 담적증후군 치료의 근간을 확립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이기도 한 최 원장은 “앞으로 학회운영을 통해 담적병으로 유발되는 재반의 질환과 더욱 깊이 있는 치료방법의 과학화를 위해 다른 한의사들과 공동 연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5/201607250206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