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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건타임즈] 대한담적한의학회 창립총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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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담적병 이론과 진단과 치료 신기술 공유, 한의학 우수성 입증”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사진)은 오는 7월 31일(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HJ컨벤션 센터 5층 이벤트홀에서 대한담적한의학회(가칭)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3년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위장에 담(痰)이라는 독소가 쌓이면서 위와 장 조직이 굳어지고 손상되는 새로운 형태의 위장병인 담적병(痰積病)을 발견했다.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담적병 치료 표준화를 이뤄냈고, 신경성, 만성 위장질환을 비롯한 각종 난치성 위장병을 진단하고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에 대해 최서형 대표원장은 “최근 한의학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담적병은 식적병이 아닌 위중한 적취병의 일종이다. 2003년 소화기계 적취병을 담적병이라 구별해 이름지었다”며 ‘식적병’과의 선을 명확히 긋는 것과 동시에 “담적병 이론과 진단 및 치료 신기술 공유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입증하고자 학회를 창설하게 됐다”고 창립 의미를 설명했다. 재단법인 위담이 주관하고 최서형 대표원장이 준비위원장으로 나서는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담적병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담적병의 정의부터 원인, 증상, 치료까지 개요정리를 시작으로 임상실적, 학회운영계획 등이 발표되고 초대 학회장 선출과 임원진 구성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임상실적 발표 시간에는 위담한방병원 나병조 원장, 최기문 원장을 비롯해 위담한의원 부산점의 강진희 원장, 전주점 권수현 원장, 대전점 김성동 원장이 치료과정에서 느낀 점, 환자치료 사례 등 담적병 임상실적에 대한 발제를 맡는다. 아울러 최서형 대표원장이 직접 담적병 치료를 위한 처방 약제도 공개하기에 이번 창립총회는 한의학계에서 궁금해하던 담적병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 최서형 대표원장은 그간 카힐세포(Cajal Cell) 이론, 새는 장 증후군(Leaky gut Syndrome), 오버랩신드롬(Overlap Syndrome)의 원인을 담적병에 있다고 봤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그 발생기전을 규명, 양방의료계의 궁금증을 해갈시켜주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담적한의학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최서형 대표원장은 “앞으로 학회운영을 통해 담적병으로 유발되는 오버랩신드롬과 담 병리물질을 다른 한의사들과 공동연구하고 싶다”며 “이번 창립총회는 난치성 질환을 정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위대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된다. 힘찬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에 많은 의료진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